군산경찰,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친서민 사랑나눔 운동 전개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 ‘친 서민 사랑나눔’ 운동 일환으로 지난 19일 관내 불우시설인 삼성애육원(원장 황덕호)과 모세스영아원(원장 전경숙)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불우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군산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추석을 보낼 것을 당부하며 친근한 경찰상 구현에 앞장 섰다.
또한 위문을 마치고 지난 8. 13일 수해관련 복구작업중 인대파열로 투병중인 개정파출소 박원호 경위를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위문금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군산경찰서 직원들의 봉급중 일정액의 끝전을 모아 불우시설 위문을 실시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위문금을 어려운 불우시설을 위해 위문한 것은 무척이나 뜻깊은 일이다. 앞으로도 좋은 전통을 이어가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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