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의 (주)고래 회장, 사랑의 설렁탕 1000인분 전달
추석 맞아 노인요양시설 등 복지시설 10개소 대상
(주)고래 송명의 회장이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시설 등 군산지역 복지시설 10개소를 찾아 설렁탕 1,000인분을 전달했다.
송명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과 어르신들이 든든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을 나누는 따듯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지난 8월에도 말복을 맞아 군산의 복지시설을 찾아 흰찰쌀보리냉면 1,000인분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송명의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제18회 지식경영인 최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상했으며 앞선 6월에는 2012년 대한민국 신지식 중소기업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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