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군산도시가스(주) 대표이사 회장이 법무부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군산익산지역협의회는 지난 21일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동수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동수 회장은 “새만금의 도시,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로 발전하는 군산과 수많은 기업유치로 활기를 띠고 있는 익산이 행복감이 넘치고 우애가 돈독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군산∙익산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활발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랑받는 봉사단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 회장은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군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검찰청 형사조정위원, 검찰시민 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범방 군익협의회는 정회원 201명, 자문위원 43명 등 총 244명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