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노인복지센터·한전군산전력소 독거어르신 사랑나눔
추석명절맞이 굴비 전달
보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전은실)와 한국전력 군산전력소 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70명에게 사랑의 굴비를 전달했다.
이날 한전 군산전력소 사회봉사단은 독거 어르신 23개 가정을 방문해 전기점검과 노후된 전기설비를 교체해 주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보은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려는 군산전력소 사회봉사단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사는세상, 어르신들이 더많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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