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주민자치위원회

 수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춘길)는 설을 앞두고 15일과 16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과일, 주류 등의 위문품을 전달, 애로사항과 봉사활동을 펼쳐 노인공경의식함양에 앞장서 주변의 잔잔한 귀감이 되고 있다.
 신춘길 위원장은 “어르신들은 지역 사회 버팀목으로써 우리 부모님과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애정을 갖고 봉사활동을 적극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월명동 새마을 부녀회∙새천년 한우촌 등

 월명동(동장 문변식) 새마을부녀회(부회장 김지영)와 새천년한우촌(대표 주기준) 등 관내 음식업소 및 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16일 설을 맞아 소고기(50근), 떡국 떡(쌀 1가마/80kg)을 정성스레 준비, 관내 독거노인 25명과 경로당 5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월명동 역점 시책사업인 “미소․친절․사랑실천 릴레이-으랏차차 살맛나는 우리 마을 만들기”와 맞춤형 자원봉사를 연계해 실시된 것.

▲대야면 이장협의회

 대야면 이장협의회(회장 양인태)와 대야면은 마을주민을 위해 노력해 온 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안정마을 최영성 이장과 백마마을 허기섭 이장에게 성금(각각 20만원)을 전달했다.   
 양인태 회장은 “각종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을 위해 애써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용기를 가지고 계속해 이장 직분에 성심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