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서장은 ‘지방화 시대의 행정과 경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600여 명의 군산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995년부터 시작된 지방자치시대 자치단체와 경찰의 역할을 되돌아봤다.
또한 1998년부터 10년간 군산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민선 4기 문동신 시장의 당선이후 시정에 ‘주식회사 군산’이라는 민간경영 기법을 도입, 인구증가에 따른 지방세수 증대 및 건전재정운영으로 동북아 최고의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한 문동신 시장의 시정 경영기법을 타 자치단체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새만금시대 군산경찰서와 군산시가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고 행정과 경찰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지역발전, 시민치안 등 더 나아가 군산시가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