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최범용)는 저수지 주변 청결유지로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22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군산시민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농촌 공사 소유 미룡저수지에서 실시됐으며, 산책로 주변 각종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질을 3.5톤을 수거하고 시민들과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수질보전 필요성을 홍보했다.
최범용 군산지사장은 “지역농업인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제공과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환경정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