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선거경비 상황실 개소
빈틈없는 선거경비체제유지로 완벽한 선거치안 유지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지난 25일 경비작전계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경비상황실 개소식을 가졌다.
경찰은 오는 12월19일까지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전 경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투∙개표소의 안전활동 강화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후보자 및 정당대표등 주요인사의 위해∙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 경찰력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선거경비 상황실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선거경비체제를 유지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후보자등 주요인사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선거관련 불법집회∙시위에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하여 24시간 비상대비체제를 선거경비상황실을 중심으로 완벽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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