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사랑의 종소리 울려 퍼진다!’
자선냄비 이마트 군산점∙롯데마트 군산점 2곳 운영
연말연시를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던져주고 있다.
구세군 전라지방에 따르면 군산지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마트 군산점과 롯데마트 군산점 2곳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구세군 관계자는 “올해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군산지역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약 1140여 만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달한 바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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