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좋은이웃들 사업 평가대회에는 100여명의 소외계층 발굴 봉사대원이 참석하여 발굴활동의 어려움과 발굴했을 때 신속하고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2013년도에는 어떻게 확대 구축해 나갈 것인가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3월부터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시작하여 전체 105가정의 위기가정을 찾아내  이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 했다.

지원 내용은 위기구호비 39 가정, 공적서비스 연계 115건, 민간복지서비스 연계 235건 외에 집수리 봉사 11가정, 의류지원 500벌 지원, 난방 및 물품지원 10가정 등이다.
 
사업 관계자는 “ 막상 사업을 추진하면서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이 많았고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했다“며 군산시 희망복지지원단과 더욱더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소외계층을 돕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심있는 분은 주변 이웃중에 비정형거주자(여관, 피씨방, 아파트 공원 등)나 열악한 가정환경의 소외계층을 찾아내어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 또는 주민생활지원과로 연락을 해주면 된다.

'좋은 이웃들' 발굴 봉사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450-4317) 또는 사회복지협의회(442-66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