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전경식 씨, 수년째 남모른 선행 귀감
어려운 이웃 백미 전달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나누는 주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군산 옥산면 여로마을에 거주하는 전경식씨는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어 온데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 20여 세대에 쌀 20kg(23포대)을 전달했다.
전경식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나눠드리면 방금 밥을 먹은 것처럼 배가 불러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항상 배려하며, 주위에서도 작지만 정성이 담긴 도움을 주는데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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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녀도 2012-12-27 18: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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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도 더 잘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난히 추운 겨울이 선생님으로 인해 훈훈해 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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