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이남진) 임직원들이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농촌지역 마을 독거노인 등을 찾아 온풍기와 난방유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조촌동에서 홀로 손주를 기르며 어려운 생계를 이어가는 독거노인 채 모씨(76)와 개정면 아동리 경로당을 방문한 이남진 지부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