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춘고 이인식 선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가 1일 월명공원 기념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대표 이인식 선생 차남 이병기씨를 비롯해 하영태 전 시의원, 김중선 전 군의원, 이학준씨 등 애국지사 춘고 이인식선생 기념사업회원 다수가 참석해 시대의 선구자요 민족의 스승인 이인식 선생의 숭고한 교육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애국지사 춘고 이인식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송봉규)도 1일 2007년 정기총회에 앞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을 찾아 추모제를 지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