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는 군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올해 1년간 1억5천만 원을 후원하게 된다.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는 공기업으로서 지역복지 문제 해소에 항상 앞장서 왔으며, 전년도에는 1억2천만 원을 사회공헌비용으로 사용해 군산시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사회공헌 비용과 ‘KOGAS 큰들봉사단’을 조직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 아동복지 생활시설 후원, 모자가정 보호시설 후원, 지역아동센터 아동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지역 기업의 본보기가 되었다.

조희석 본부장은 “군산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행복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에 노력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가스공사에 매우 감사하며, 온 시민이 나눔 행렬에 동참해 희망이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