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환경은 2012년 모범사원으로 선정된 환경미화원 등 7명을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 소주, 주가각 등의 해외시찰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해외시찰팀은 지난해 수해로 인한 침수지역 청소에 솔선수범을 보인 모범사원들이 포함돼 있으며, 시찰을 통해 미화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화원 가족들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97명의 모범사원에 대한 해외 및 선진지 시찰을 실시해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있다며 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