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파출소 생활안전협, 이웃사랑 실천
백미∙생필품 전달
군산경찰서 개복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신경철)는 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은 31일 독거노인 등 10명에게 백미 10포대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렵게 홀로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개복파출소 직원들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통해 이뤄졌다.
평소 개복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불우이웃 및 불우청소년에게 위문과 장학금 지원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을 들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소외된 이웃이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경철 회장은 “비록 적은 액수지만 생활하는데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좀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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