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설 명절 정다운 요양원 위문
이웃사랑 실천으로 희망 전달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4일 군산시 개정면 소재 정다운 요양원(원장 김영자)을 방문하고 원생들을 위문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좀 도리 운동을 통해 매월 봉급에서 일정금액의 끝전을 적립한 금액을 불우시설에 기탁해 그 의의가 있다.
군산경찰은 향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적극 실천해 이웃과 소통하는 치안행정을 적극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자 원장은 “평소 치안행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에도 군산경찰서에서 정성을 모아 위문한 점에 대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원생들을 나의 가족처럼 정성껏 보살 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태춘 서장은 “ 군산경찰은 향후에도 불우시설 및 불우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따뜻하고 정감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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