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의용소방대 이웃사랑 실천 훈훈
소외된 이웃 따뜻한 온정
군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민족 고유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가정을 방문해 성금 70만원과 쌀 24포대(10kg),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대야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금녀)에서도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희망 및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자 대장 및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생필품 및 성금 30여만원을 김덕순 할머니 외 1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군산소방서 및 군산의용소방대는 해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이웃에게 틈틈이 도움을 주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안준식 소방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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