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파출소·자율방범대, 귀성객 편안한 귀경길 노력
대야시장∙옛 대야치안센터 삼거리 교통정리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 대야파출소(소장 이삼석)는 설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자율방범대(대장 강광호)와 합동으로 편안한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설 연휴 교통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했다.
대야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귀성객 차량으로 혼잡한 대야시장과 옛 대야치안센터 삼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관리를 펼치고 있다.
강광호 자율방범대장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 봉사할 것이며, 이번 설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방문길이 될 수 있도록 언제든지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야파출소 자율방범대는 대야파출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과 범죄예방 순찰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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