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명절행복나눔’
소외계층 선물 전달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상원∙안드레아 신부)은 지난 6일 관내 독거 및 노인 장애인 가구에 명절선물을 전달하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명절행복나눔’은 계속된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채용묵 법무사, 강경렬 후원자를 비롯 가톨릭운전기사사도회 군산지부(회장 서준성 요아킴)의 차량지원을 포함해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면서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
장상원 관장은 “기온이 뚝 떨어져 매서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아 행복을 나눈 이들 모두 따뜻한 미소와 즐거움으로 동장군의 세력을 한 풀 꺾을 수 있었던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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