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변용석)은 15일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성산초등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내고장 환경지킴이 모범이 된 학생에게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번 졸업식에서 성산초는 환경정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공사와 환경부가 주최하는 ‘내 고향 물살리기 수기’에 전 학생이 응모하는 등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맑은물, 내고향의 아름다운 환경지킴이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금강사업단은 2007년 성산초등학교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매월 환경정화활동 행사 및 방재훈련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어, 금강호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