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만 경위는 각종 사건발생시 피해신고 접수 후 신속한 조치로 인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고, 이상현 경사는 지난달 20일 내흥동 소재 군장대교 건설현장 부근 노상에서 기름말통을 이용해 기름을 절취하려는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또한 임재근 경사와 이규상 경위는 차량털이 및 상가 침입절도 피의자를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를 통해 검거로 추가피해를 막은 유공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112선진화 시스템 모델을 도입한 이후 112종합 상황실의 대폭적인 인원보강과 선진매뉴얼 도입으로 신속한 현장출동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절도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성과를 나타내 군산경찰서에서는 112선진화 모델이 정착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태춘 서장은 “ 신속한 현장출동과 현장메뉴얼에 기초한 정확한 현장대응을 통해 현장에서 추가피해를 막고 검거율을 향상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