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유종석 군산지점장은 “자전거 타기 좋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생활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해 자전거 2대를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이지만 어르신들이 새봄의 활력을 만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탁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내고장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군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처음처럼 판매수익금의 일정액을 모아 교육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려는 의지를 실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홍식 수송동장은 “나눔을 제공한 롯데주류 ‘처음처럼’ 군산지점에 감사드리며, 온정을 전하는 단체나 개인이 더욱 많아져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