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급식봉사는 고성술 항만경제국장을 비롯해 7개과 과장 및 계장들이 참여해 옛 군산역 인근 경로식당에서 345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배식 및 설거지 등 중식봉사를 벌였다.

또한,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성술 항만경제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청원들이 이런 봉사의 기회를 갖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감싸는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길 기대한다”며 참여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