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 협약
생명존중문화 확산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은 지난 9일 군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군산시 자살예방 및 치료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신성호 관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자살 위험군 조기 발견 및 위기상황 시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연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페인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노인문화를 구축 및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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