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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호원대학교는 임피 및 서수지역 독거노인 등을 모시고 5개 동아리가 연합으로 안마, 만담, 춤과 풍물놀이 등을 펼쳤다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골에서 홀로 계시거나 타지에 가족이 떨어져 있어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재롱잔치’행사가 열렸다.
10일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임피 및 서수지역 독거노인 등을 모시고, 5개 동아리가 연합으로 안마, 만담, 춤과 풍물놀이 등을 펼쳐 즐거움을 나눴다.
▲10일 호원대학교는 임피 및 서수지역 독거노인 등을 모시고 5개 동아리가 연합으로 안마, 만담, 춤과 풍물놀이 등을 펼쳤다
호원대 관계자는 “학교에서 활동하는 여러 봉사활동 중 인근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의류나 쌀 지원으로 그쳐 왔지만, 최근 3년 전부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차원에서 재롱잔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현 기자 (sisando@hana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