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군산세계철새축제’ 홍보 앞장
처음처럼 36만병 홍보라벨 부착 시판
롯데주류 군산공장이 ‘처음처럼’ 라벨 뒷면에 철새이미지와 2013 제10회 군산세계철새축제의 기간과 장소 등을 알리는 홍보문구를 넣어 철새축제 홍보에 나섰다.
군산공장은 오는 21일부터 36만병에 라벨을 부착 시판에 나서고 있어 홍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처음처럼’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금강습지생태공원, 철새조망대에서 개최되는 ‘2013 군산세계철새축제’를 홍보해 애주가는 물론 처음처럼을 음용하는 전북도민에게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철새조망대 관계자는 “우리 시와 지역업체가 함께 홍보한다는 점에서 지역 축제의 홍보와 제품의 이미지상승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주류는 철새축제행사뿐만 아니라 3월 새만금마라톤대회, 4월 꽁당보리 축제, 5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7월 해양경찰청 피서지역 안전122 홍보 등 각종 축제와 캠페인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롯데주류는 앞으로도 각종 홍보를 위해 지역관공서에서 추진하는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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