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직원 휴일 병원환경 개선활동
수목전지작업∙잡초제거 실시
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을 비롯한 70여명의 직원들은 작년 10월에 이어 올해에도 26일 주말에도 불구하고 최적의 의료시설을 구축하기 위해서 병원환경 개선을 위한 수목전지작업 및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수목전지작업 및 잡초제거는 직원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병원 전체를 ‘내 집과 같이 깨끗하게’라는 마음으로 당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최적의 의료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직원들이 더욱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영진 병원장은 “앞으로도 항상 새롭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쾌적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내원객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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