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역(역장 김태호)은 4월을 ‘철도교통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각종 철길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범시민 안전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산역은 건널목캠페인, 철길인근 학교 일일안전교육 실시, 철도안전의달 문예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팔마건널목에서 직원 20여명 참여한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건널목을 통과하는 차량과 통행자를 대상으로 200여장의 안내문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