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파출소 등 면단위 파출소 개소 이어져
빈틈없는 치안서비스 결의
주민들도 환영
군산경찰서(서장 이상선)의 지역경찰 시스템 개선과 관련해 면단위 지역 파출소가 잇달아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12일 오후 5시 옥산파출소(소장 양명수)가 옥산면장, 조합장, 자율방범대원 및 지역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옥산파출소 양명수 소장은 앞으로 농촌지역에 맞는 치안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율적인 민생치안을 위해 지난달 10일 은파지구대와 대야지구대가 6개파출소 체제로 전환된 바 있다.
편집국 (gunsan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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