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최범용)는 1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99주년 풍년농사 달성 결의대회 및 시설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안전사고 없는 원활한 영농급수와 풍년농사가 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범용 지사장은 “어떤 기상조건에도 재해를 극복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깨끗한 수질관리와 적기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자”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물 관리를 통해 질 좋고 맛좋은 쌀 생산에 온힘을 다해 반드시 풍년 농사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 용수로 946km를 통해 11,654ha의 관리면적에 5월 초순까지는 못자리 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