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던져주고 있다.

▲(유)현대주택건설

(유)현대주택건설(대표 조성석)이 2일 구암동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금강노인복지관과 신애원에 각각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주택건설 관계자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복지시설에서 외롭게 추석을 보내야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

군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형대)은 소룡동 조손가정에 4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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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

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지부장 최희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렵게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에게 400만원 상당의 한돈 500kg를 기탁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비앤디하이텍

(주)비앤디하이텍이 올해도 백미10kg 100포를 기탁, 매년 명절이면 잊지 않고 지역나눔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개정교회
 
개정교회(목사 최용준)는 지난 1일 개정동을 방문해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개정교회는 2013년부터 해마다 일 년에 두 차례씩 설과 추석명절에 맞추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느끼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이사장 나의균)는 조손가정에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갯벌연구소
갯벌연구소(소장 한형균)는 1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