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동교회(목사 서종표)는 지난 15일 교회내 경로대학 학생 300여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중동교회의 이번 효도관광은 어르신들의 봄나들이와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어르신 봄나들이는 목포 농업박물관, 해양유물전시관, 산업도자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등을 둘러보았다.
중동교회는 이번 봄나들이를 위해 혹시나 발생할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교회 청년들도 동행했다.
중동교회 관계자는 “중동교회는 남다른 부모공경을 강조하고 또한 실천하는 노인 섬김에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는 교회다”라고 말했다.
이길영 기자
이길영 기자 (leeglu@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