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자 삼성생명군익지역단 상무, 사랑의 백미 150포대 기탁
금광초 장학금 200만원도 전달 귀감
장미자 삼성생명 익산군산 지역단 상무(삼성생명 명예사업부장)이 30일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40kg 150포대(1,350만원 상당)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미자 상무는 삼성생명에 근무 최고의 FC에게 주어지는 TOT(Top of the Table)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미자 상무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기 위하여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지역 아동들을 위한 후원사업도 계획중이며, TOT 회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장미자 상무는 군산금광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수년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한편 장미자 상무는 매년 종교시설 봉사활동을 비롯해 아프리카 선교 지원활동 등 다방면에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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