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쓰레기 철퇴...19일부터 선별적 반입 제한
군산시 불법쓰레기 배출행위 집중 단속
군산시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불법 배출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자원순환과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반 14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원룸지대 주변과 주요 이면도로 등 상습 취약지에 대한 주야간 현장 대기 및 읍면동과 연계하여 차량용 블랙박스를 통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불법투기자 및 규격봉투 미사용, 음식물 혼합배출자 등 사안에 따라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군산시 폐기물매립장 내 주민감시단에서도 1월 19일부터 3월말까지 규정위반쓰레기가 적재된 청소차량에 대하여 매립장 반입을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시에서도 불법쓰레기는 수거하지 않을 방침이다.
시 김성원 자원순환과장은 “기초질서 준수를 위하여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배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동참 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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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2015-01-16 05:0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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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만 단속하러 다니지 말고,
쓰레기,청소 대행업체도 가만히 앉아서
돈만 챙기지 말고 같이 단속하고,
홍보좀 하라고 하슈~~
땅짚고 헤엄쳐서 돈 억수로 버는
ㅅㅎ 업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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