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수협, 을미년 초매식 수산업 번창 기원
14일 해망동 위판장서
군산시수협(조합장 최광돈)은 14일 오전 5시 해망동 위판장에서 2015년 을미년 초매식을 열고 어업인의 무사안녕과 수산업 번창을 기원했다.
이날 초매식에서는 아구를 비롯한 다양한 어획물 900상자, 2800만원 상당 위판을 시작으로 힘찬 2015년 시작을 알렸다.
최광돈 군산시수협 조합장은 “지난해는 우리 어업인들의 어획고가 저조하여 매우 안타까웠다, 올해는 모든 어업인들이 활짝 웃을수 있도록 수산물이 많이 잡히길 기원한다”면서 “군산시수협은 우리 어업인들의 더 큰 내일을 위해 더욱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수협은 오는 5월 준공 예정인 수산물유통 연구가공거점단지가 완공되면 군산시지역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수산식품산업육성 및 지역특화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업인소득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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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매 인 2015-01-15 14: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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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께 어업인의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장에서 기독교종교를믿고있는 수협조합장이 제식단에 술따라놓고 용왕님께 큰절하고소지까지 테우는 모습은 과연 격이맏는 행동인가 한번 묻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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