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5대 남기재 군산경찰서장 취임
“조직혁신∙자기계발로 변화를 선도하는 경찰상” 확립
남기재 제 75대 군산경찰서장이 19일 군산경찰서 4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만금시대 군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임을 맡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남기재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스마트 경찰이 되어주길 당부하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따라 조직혁신과 자기계발로 변화를 선도하는 경찰로 거듭나고, 상하 동료간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가 신뢰하고 정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직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남기재 군산서장은 “87년 경찰에 입문해 2004년 군산서 수사과장으로 근무한지 11년만에 군산의 치안 책임자로 돌아와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군산경찰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사명으로 자리에 임하겠다”며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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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5-01-20 09: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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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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