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재 경찰서장, 민생침해범죄 강력 대응
지구대∙파출소 등 초도방문시 주문
남기재 군산경찰서장이 4대 사회악을 비롯한 각종 민생침해범죄에 대해서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남 서장은 22일부터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장파출소를 시작으로 시내권 지구대∙파출소 및 시외 파출소 등 18곳에 대한 초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각 파출소별 치안현황 및 현장근무자의 근무여건을 파악하고 관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범죄유형분석에 대한 보고 받을 계획이다.
또한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유관기관 협력방범체계를 정비하고, 현안문제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방침이다.
남기재 군산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을 비롯한 각종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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