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좋은 이웃들의 만남’ 사랑의 달걀 기탁
매달 30판 사회복지시설 전달
경암동 진포로 상가 일부에서 조성한 “좋은 이웃들의 만남”의 회원 중 상가 3곳이 지난달 30일 경암동 불우이웃을 위해 매달 사랑의 달걀 30판을 기탁키로 했다.
양경희 경암동장은 “불경기인 요즘 이런 뜻깊은 일에 앞장서 주신 좋은 이웃들의 만남 상가 3곳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암동에서는 이번에 기탁받은 달걀 30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6개소, 지역아동센터 2개소, 철길마을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경암동 좋은 이웃들의 만남은 경암동 진포로 상가에서 뜻을 같이하는 상가 몇 곳이 조성한 모임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품 및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백미 10kg 11포를 기탁한바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사랑 2015-02-03 01:45:48 |
|
요즘 계란값 많이 올랐는데.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