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실련 “군산전북대병원 꼭 설립해야”

부지 이전시 막대한 예산확보 발목, 환경생태공원병원 제안

병원 신축 논란 종식 촉구

한정근 기자 / 2015-02-05 10:17:42

최근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 신축부지를 둘러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군산지역 사회단체가 군산시민의 건강자주권 회복을 위해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산전북대병원 논란을 종식시키고 사람과 환경이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찾자”고 제안했다.

경실련은 “군산전북대병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생각으로 현 백석제 부지를 포기하고 제2의 장소를 매입하는 문제가 발생될 때 막대한 부지확보 예산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며, “여기에 132억원의 국가예산을 어렵게 확보한 상황에서 올해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면 군산전북대병원 예산확보는 물 건너 갈 수 밖에 없다”며, 시급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군산전북대병원은 군산의 장래와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종합병원의 교통접근만의 위치를 확보한 적합한 장소가 전제되야 한다”라며, “백석제는 새만금과 국가산단 그리고 시내와의 중간지점으로 앞으로 군산 새만금시대를 앞두고 환자수송의 접근성과 편리성, 쾌적성을 고려할 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경실련은 더 이상 군산전북대병원 설립에 따른 지역사회 갈등과 반목현상으로 28만 시민이 바라던 상급 종합병원의 기대가 또 다시 기약없는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며, “이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함깨 가는 상생방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실련은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을 환경생태공원병원으로 환경과 생태 그리고 의료가 융∙복합되는 새로운 시대의 의료가치로 창출하자고 제안했다.

경실련은 “군산전북대병원 설립은 군산시민의 염원이며 숙원사업으로 지금까지 군산은 의료의 사각지대를 벗어나지 못해 생명과 건강권의 권리를 수많은 위급상황을 넘나들며 애타게 기다려야 했다”라며, “군산시민의 건강자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우리 스스로 내쫓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선 절대 안 된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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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5-02-15 21:39:21

최근에 중이염때문에 전주서 귀수술을 했습니다. 중이염 귀수술 하나도 군산서는 제대로 할 수 있는데가 없어서 전주까지 가서 수술한겁니다. 수술 후 며칠을 입원하였습니다. 귀수술도 이정도 인데 다른 수술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입원기기간 동안 매일 전주로 왔다갔다 했습니다. 지인들도 전주까지 와야 병문안을 해야하니 얼마나 그렇겠습니까? 대체 언제까지 군산시민은 이러고 살어야 합니까? 어서어서 전북대병원 들어와야 합니다.

독사 2015-02-12 14:28:32

독미나리인지 독버섯인지 확~~ 탱크로 밀어버리던지 환경단체넘들 입속에 다 집어넣든지해라.. 지금 한가하게 환경보전이나 할 때냐. 가족중에 환자가 있어서 원정치료 받으러 가서 고생좀해봐야 대학병원 하나 없는 군산이 원망스럽게 보인다.

경포천 2015-02-12 10:18:31

가족중에 아픈사람 생겨 익산으로 전주로 원정진료 받으러 다녀 보신분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입니다. 열악한 군산 의료환경 정말 문제 많습니다. 모든 이해관계(독미나리 포함)를 다 떠나 군산전북대병원 조속히 세워져야 합니다.

미래인 2015-02-12 09:43:09

군산 경실련은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군산 경실련은 존재이유가 무엇인지요?
지인들을 옹호하는 단체인지요?
정작 해야할 외침은 외면하고 해야 할말은 삼키고 지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그런 단체라면 존재의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경실련이 아니고 \"경친회\" 라고 칭하는게 옳을듯 합니다.
제작년부터 군산시내 하수관거 문제로 시끄러운데 경실련은 이런 사회적인 문제는 애써 외면하고 치우친 듯한 입장을 발표한다는게.. 묘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혹시 백석재의 토지주와 하수관거 사업시공자가 경실련 임원들의 지인이라서 그런 성명을 내신것은 아니신지요?
그러지 않길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미래없다 군산 2015-02-10 17:24:56

사업추진 못하면미래없다 찌지이들 군산시장도 나이먹어 갈팡질팡 허는구먼

알바생 2015-02-10 09:28:38

뎃글보니까 군산의료원 직원으로 알바생들 많네... 독미나리를 빙자해서 군산의료원만 살리고 시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고만..전북대병원 반드시 들어와서 군산의료질을 높입시다..

쉐르빌아파트 2015-02-10 09:25:56

시민의 생명보다 우선하는건 없다고 보는데 미나리가 사람의 생명보다 먼저라는 환경단체 뭔 개소리야...

진포사람 2015-02-10 08:33:47

군산전북대병원 예정지 백석제, 땅 투기 의혹-환경평가 \'논란\'

2015년 02월 05일 (목) 채명룡 기자 cmr@sjbnews.com

군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군산경실련)이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을 환경과 생태 그리고 의료가 어우러지는 환경생태공원병원으로 설립해야 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하지만 이 사업과 관련하여 계획된 진입로 주변에 땅투기 의혹을 받는 사업주의 회사 임원이 군산경실련 집행위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명서의 신뢰성이 의심받고 있다.

5일 군산경실련은 \"이 병원 신축부지에 대한 논란으로 군산전북대병원 사업이 무산된다면 군산시민의 건강의료 확보문제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그 대안으로 환경생태병원 설립을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병원이 들어서게 될 백석제의 환경 문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자연환경과 생태, 의료가 접목된 웰빙 병원을 만들어 세계 첫 환경생태공원종합병원으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환경 보존에 대한 방안은 제시하지 못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축부지 주변 토지 매입 과정에 대한 환경단체의 문제점 지적에 대해 경실련 집행위원이 연관된 사안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서지만 군산경실련 집행위원장은 “7년 전부터 이루어진 사업인 만큼 여러 토지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문제가 된 토지주인 회사 대표의 임원이 집행위원이어서 이번 성명서 채택에는 (당사자를)회의에서 배제하였다.”고 말했다.

또 “시민의 건강권이 침해를 받을 우려가 높기 때문에 사업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제시한 것”이며, 해당 토지의 소유과정에 대한 여러 의문에 대해서는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법적인)그 테두리 안에서 해결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사업과 관련 지난 달 28일 환경단체에서 백석제 환경 보존과 주변 땅에 대한 투기 의혹 등으로 기자회견을 여는 등 대립각을 세워 왔다.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은 백석제 일대 9만8,000여㎡의 부지에 500여 병상 규모로 총 2,563억원을 투입하여 건립할 계획인 가운데 올까지 13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산=채명룡기자

의료 2015-02-09 23:59:57

전북대 들어올 돈 있으면 군산의료원 확장이 맞다고 봅니다.

무능한 군산시 공무 2015-02-09 23:38:55

주는 밥도 못먹으니...예산 따는게 얼마나 어려운데...그것 하나 해결못하고 예산 반납할래?모질라~

백서제 2015-02-09 22:28:26

아랫글 글쓰기 싫어서 복사했더만 잘못해서ㅋ.비번도 안맞아 수정도못했네요.ㅠㅠ

백서제 2015-02-09 22:19:35

500병석 이라 해봐야 의료원과 별반 차이없고,2500억이란 돈이 들어가는 사업치고 군산시민에게 큰도움 안됨니다. 긴급환자 운운하는데 백서재 가나 원대나 북대가나 별차이없고.수익 안날꺼뻔한데 과연 실력있는 교수님들이 군산에서 진료할지 의문입니다.그냥 의료원 증축하고 좋은장비두고 능력있는 의료진두세요.그렇게 하는게 진정 군산시민을 위한 길입니다.투기꾼들 예기 듣지마시고요?

대중교통 불친절, 시민들
군산 근대역사 관광 \\\'완성
군산·서천 상생의 시대 개
군산소방서, 화재진압 모범
군산시 행정은 \\\'엄이도령\\
3.11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친구집 침입 절도 중국인
“호남고속철도 KTX 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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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백석제 보전 입지대안 최우선 검토해야

석산 개발지 편입, 군산의료원 부지 확장 등

2015-02-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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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예정부지인 백석제에 대한 환경보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보전입지대안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혀 건립사업에 또 다른 난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군산생태환경(공동대표 김재승 문재승)이 밝힌 환경부의 ‘군산 전북대병원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검토의견’에 따르면 환경부는 군산전북대 건립사업이 독미나리등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는 우수한 생물 서식지를 매립해 추진하는 만큼 충실한 생태조사를 통해 그 영향을 구체적으로 검토, 입지대안 마련 또는 토지이용계획변경, 대체서식지 조성 등 보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환경부는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사업 계획적정성과 대안 마련에서 “멸종위기종은 서식환경 즉 지리, 토양, 기후, 인간간섭 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우선적으로 서식지 원형보전 방안, 입지회피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기 석산개발지 편입, 군산의료원 부지 확장 등 입지대안을 추가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미나리 개체군 등 서식생물의 자생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서식지 제척, 백석제 편입 최소화, 원형보전지와 사업지구간 충분한 이격(녹지공간 조성) 등 사업계획 재검토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는 사실상 백석제에 대한 보전 대책이 강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사업추진은 어렵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환경부는 이에 앞서 생태조사와 관련 독미나리 우점 서식면적만 제시하고 정확한 개체수가 파악되지 않았다며 서식범위와 개체수 파악할 것을 요구했다.

또 백석제 생태가치 평가와 관련해서는 독미나리 맹꽁이, 삵 등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고 통발 등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이 다수 분포함에 따라 이에 대한 생태적 가치 평가를 실시하고 사업지구 선정의 적정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백석제에 대한 생태조사가 허술하고 생태적 가치 평가가 미흡하다는 것은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부는 다만 본 사업대상지 이외의 입지대안이 없을 경우 독미나리 주요 서식지 원형보전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독미나리 원형보전은 수질, 수량, 수온 등 물리환경이 변화되지 않아야 서식지가 유지될 수 있다“며 온전한 서식지로서 원형보전을 위해 안정적인 서식지 환경유지를 위한 심도 있는 깊은 대책을 마련, 입지의 적절성 등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체서식지 조성에 대한 입장도 부정적이다.

환경부는 독미나리 보존을 위해 제시된 대체서식지와 관련

백서제 2015-02-09 22:10:40
500병석 이라 해봐야 의료원과 별반 차이없고,2500억이란 돈이 들어가는 사업치고 군산시민에게 큰도움 안됨니다. 긴급환자 운운하는데 백서재 가나 원대나 북대가나 별차이없고.수익 안날꺼뻔한데 과연 실력있는 교수님들이 군산에서 진료할지 의문입니다.그냥

개구리 2015-02-09 20:26:34

처음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거다. 전북대병원이 군산에 와봤자 경쟁력이 없고 군산의료원이 가까워 세금낭비가 불보듯한데 이제 독미나리까지 방해하는걸 하면 안된다. 지금이라도 전북대병원 건립 자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새만금에 전북대병원보다 우수한 병원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고 이런경우 군산의료원에 전북대병원에 세금 낭비는 더 심해질거다. 순조롭게 안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다.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지 말고 군산의료원을 확장하여 할려면 해라. 정 안되겠음 전북대병원은 아니라고 보니까 민간병원 쪽으로 투자유치를 해라.

사랑 2015-02-09 14:02:39

군산의료원은 도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전라북도보건소 임니다.공공의료기관인 의료원을 전북대학병원보고 인수하라는 말씀은 전라북도를 전북대학병원이 인수하라는 말씀과 같다.군산시민 중에 돈없고 서러운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그분들은 어디로가라고,? 의료원 적자는 걱정할 것이 못됨. 도민세금으로 충당함.군산의료원은 전북보건소이니 아에 빼어 놓으세유.

내흥동 2015-02-09 11:14:15

당북리쪽에 전북대병원 지으면
그나마 적자인 의료원은 어쩌란 말인가
차라리 전북대병원 건립보다 의료원 인수하여
증설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
아니면 충청권환자들도 이용 가능 하도록 아무런 하자없는 내흥지구에
건립하는것도 한 방편이오만 ?
하여튼 조속한 시일안에 잘 매듭지어지길
바랍니다

진포사람 2015-02-09 10:47:28

군산 경실련은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언제부터 경실련이 특정인을 비호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까?
아래 신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377
지역의 특정인이 병원입구 토지를 소유하고 있고 이 회사의 임원이
경실련의 임원인 상황에서 이런성명을 발표한다는 것은 오해의 소지를 떠나
의심받기에 충분합니다.
새전북신문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제대로 세상을 바라고보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실망주지 말고.....

참좋은생각 2015-02-08 21:59:29

신도시님도 돈잇으면 그쪽에 땅사놓으세요 나중에 후회할것임 두고보세요 비냥거리지 말구 꼭!!!!!!!

경포천 2015-02-08 19:07:26

이해관계를 떠나 군산전북대병원은 조속히 지어져야 합니다. 가족중에 몸이 아파서 전주나 익산으로 가보신 분들은 군산 의료환경이 얼마나 취약하다는걸 너무나도 잘 아실겁니다.

투기꾼 2015-02-08 08:47:23

아래 님들!!
칭찬합니다.

신도시 2015-02-07 21:55:30

ㅋㅋㅋ 당북리 백석제 ㅋㅋㅋㅋ 이번에 아파트 사기 맞으신 분들인가 시내하고 동떨어진 아파트는 왜 분양 받아가지고 ㅋㅋㅋㅌㅋ

참좋은생각 2015-02-07 13:54:11

군산바라기님 말씀 올소 앞으로 당북리배석제 가 중심이될것입니다

군사모 2015-02-07 10:54:23

응급환자들, 원대 전북대 병원으로 가야하는 군산 의료실정,참 기막히고 슬픔니다.

말보단 행동 2015-02-07 00:37:05

아랫분처럼 도시건설 게임하듯이 만들면 좋겠지만 정치 경제적인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으며 현재 터미널은 신축이나 이전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말로는 누구나 이상적인 도시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이전에 시민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활성화 시키기 위해선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시민이 되길 바랍니다.

군산바라기 2015-02-06 22:09:39

저는 군산에 살지는 않지만 꼭 살아보고 싶은 도시라서 이렇게 글을 써봐요
여러이해 관계가 있겠지만 지금 군산에 가장 필요한건
네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걸 한번에 조화스럽게 해결할 방법을 써봅니다

1 상위 종합병원
2 터미널 신축
3 ktx
4 특화된 관광자산
5 지역 경제 살리기

제가 생각할땐 당북 교차로 근처에 전북대 병원을 짓고
그곳에 터미널을 신축합니다 그럼 충남서부쪽 일부 주민들은 병원수요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한 오랜숙원인 터미널 신축도 가능합니다 도심에 있던 터미널 부지는 개인적으로는 공동화현상이 걱정되기에 그 부지에 군산만의 박물관을 지으면 어떨까요?
예를들면 GM 와 합작해서 자동차 박물관 어떨까요?
또는 차량 디자인 학교와 차량 정비학교 등을 유치해보세요
학생들이 있으면 경기는 살아나요
또한 이번에 익산발 서대전 경유 ktx 군산이 복전화를 서둘러서 가지고 와야합니다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외국에 나가봄 국제공항이 큰 곳이관광산업도 많이 발달해요
물론 관광산업이 있어서 공항이 커진 겅유도 있지만요
일단 도시가 크려며 접근성이 진짜 중요해요
그런점에서 ktx 가져와야해요 위치는 사실 사정동쪽이 좋을듯해요
거기가 아직 개발전인데다 대야쪽에서조금만 연장하면
되는데다 이미 단선이 깔려있어서 공사비를 아낄수 있으니까요 군산출발 용산 , 여수 대전행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심에 일제시대 기관차를 운엉하면 어떨까오?
폐철로도 있고 관광상품이 될수 있을거 같은데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는 이렇게 하면 어떤까요?
서로 이웃을 맺으먼 어떨까오?
예를 들면 모 음식점에서 밥을 먹으면 그 이웃 커피점은 10프로 할인 그 옆집 이삿짐센터도 할인 이런식으로요
단 독과점을 막기 위해 이웃은 6 가맹점으로만 묶기요

개정 2015-02-06 19:57:16

땅 투기꾼에게 발목 잡혔군요. 땅값이 싼 개정면 옥석리에 건립하여야 겠네요

조용한 정의 2015-02-06 10:41:10

적극찬성하며 지지합니다.

충청인님 2015-02-05 23:06:39

군산이 서울만큼 넓은것도 아니고 코딱지만해서 어디에다 지어도 충청권 배후수요가 도착하는데 아무런 어려움 없습니다.
현 위치로도 보령기준 50분이내, 서천기준 20분, 부여기준 40분이면 병원 도착할거유.

사랑 2015-02-05 19:03:37

백석제에 슾지를 만들어 미나리 밭이나 만들어 군산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을 씁시다.금강에서 나오는 황복과 백석제 독미나리가 궁합이 맞으니 대학복집을 차려서 황복탕에독미나리 곁들이면 전국의 복마니아들이 줄을 설건데,,,,처음에 요란하게 전북대학병원에서 뻑적하게 큰소리치더니 요즘은 누구의 사주인가 독미나리 핑게 대고 슬쩍 꼬리를 빼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드나?대학병원이라는 자들이 믿음이 못가네유.

충청인 2015-02-05 13:55:47

군산시인구가지고 전북대병원을운영하기는 역부족이안인가생각이듭니다 요사이분위기를보니 서천군과군산시하고상생의길을가자고 손을잡은것같은데 충남일부(논산.부여.보령)서천군도이렇타할 병원이없서먼길을가고있는데 군산시시장님께서군산에있는납골당을 서천군민들에게베풀듯이 병원을충청도쪽에가까운곳으로 장소를잡으시면어떨가요 이것이바로서천과 군산시가상생의길을걸어가는것입니다

환자 2015-02-05 13:10:44

군산시장님께서는 왜 적극 추진 결정을 못하고 계신지요
만약 병원건립이 취소된다면 상상이 갑니까
군산이 얼마나 후퇴되는지 지금도 맥못추는 군산경제
종합병원 하나없이 큰도시로 성장할수 있겠습니까
설립반대하는 모 시의원들과 환경론자들과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지않는다 하여
위치 재검토를 성토하는 군산시민이시여 당신들의 가족,부모,친인척중에 촌각을 다투는 환자가 발생할 경우 서울병원으로 이동하다 잘못되도 정의로운 반대였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군산시를 대표하는 여러단체 및 기관장들께서는 시간을 허비하여 물거품이 되지않토록 조속히 중지를 모아 추진되기를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반대하는 의원님이 누구인가 시간흐르고 나면 다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