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위문
희망쉼터∙나눔의 집 생필품전달∙환경정리
군산소방서(서장 박진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5일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쉼터와 나눔의집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소방서 직원 및 옥구 의용소방대원들을 중심으로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유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점검과 함께 군산소방서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40여 만원으로 생필품 전달과 함께 거주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솔선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을 실시하여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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