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무단횡단 사망사고 대폭 감소
지난해 2건 발생, 전년대비 75% 줄어
군산지역 무단횡단 사망사고가 경찰의 지속적인 교통사고 예방홍보와 시설보완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지역 교통사망사고는 총 42건으로 이중 보행자 무단횡단 사망사고는 2건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도 49건 중 8건에 비해 약 75%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경찰은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백토고개 등 13개소 2.5km 구간에 중앙분리대 설치, 횡단보도 도색, 횡단보도조명설치 등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기업체, 관공서, 병의원, 경로당 등 전방위적인 교통안전 시민 홍보를 전개해 온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앙분리대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와 시민들에 대한 교통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병행하여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한 군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 2015-02-09 15:02:40 |
|
안죽을여고 조심하니까 그러지 |
|
|
|
|
|
|
|
| 시민 2015-02-08 22:59:08 |
|
인구가 줄었잖아 |
|
|
|
|
|
|
|
| hyun 2015-02-08 04:34:43 |
|
만들고 관리좀 하자...
담배꽁초는 한가득.. 지저분하고. 시설물들 중간중간 부숴져파여있고..ㅉㅉ
무슨 할렘가에 온줄알았어... |
|
|
|
|
|
|
|
| 과대평가 2015-02-07 00:41:18 |
|
필요한데에만 설치하자. 예산낭비가 눈에 보인다. |
|
|
|
|
|
|
|
| 택시 2015-02-06 19:11:32 |
|
교통체증과 요상한 교통체계로 차량들의 주행속도가 저하된 것이 큰 요인입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