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면 고사리 대위마을의 주말텃밭.

최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 텃밭을 이용한 무공해 채소 가꾸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위마을은 청암산과 군산수원지 등산로변의 정안사 가는 길목에 위치해 등반과 취미영농을 동시에 겸할 수 있으며 농사경험이 없는 도시민들도 쉽게 영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잘 발효된 퇴비를 시비하고 밭갈이 한 후 정지작업까지 마친 파종직전의 완전 포장상태로 분양된다.

또한 우측으로는 옛날의 버스길을 되살린 반딧불이체험장이 있어 심신단련 및 휴식처로 이용하기에 좋은 장점이 있다.

분양 신청은 회현면사무소 산업계(전화 063-454-7081)로 직접 접수해야 하며 분양가격은 1구좌(농지 7평 기준)에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