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군산서비스센터(소장 이윤희)가 지난 13일과 1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함께하는 신명나는 설맞이 프로그램 일환으로 ‘함께 하기에 더 행복한 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목양원 원생들이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이웃들과 함게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직원들은 원생들과 함께 윳놀이 등 민속놀이는 물론 명절밥상, 강정만들기 등 전통음식을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윤희 소장은 “짧은 시간이나마 원생들이 모처럼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서비스센터는 ‘자동차를 통한 인류의 행복추구’ 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사명을 군산지역 시민들에게 실천하기 위해 그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얻어진 수익의 일부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