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 이장단 주관으로 마을에서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는 홀몸어르신과 마을이장을 결연하는 행사로, 일회성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등 찾아가는 현장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희풍 임피면 이장협의회장은 “우리사회의 안전사각 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고독사 예방 및 전기, 난방 등 취약부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말동무 등을 통해 소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