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 사랑의 헌혈행사 훈훈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 동참
군산교도소(소장 홍종우)는 5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이동헌혈을 통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벌이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군산교도소 직원들의 단체 헌혈행사는 최근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매년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생명을 나누는 작지만 큰 사랑의 실천을 통해 부족한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는 것이다.
홍종우 군산교도소장은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해 직장과 지역사회에서 생명존중의 문화를 정착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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