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e-mart 군산점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복지소외계층 이웃사랑 실천 다짐
군산시는 이마트군산점(점장 고대원)과 19일 2015년도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테마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군산점에서는 ‘희망마을 가꾸기, ‘희망 환경그림대회, ‘희망 나들이, ‘희망나눔 바자회 등 2천만원 상당의 후원기금으로 다양한 내용으로 봉사활등을 전개 할 예정이다.
이마트군산점은 2011년도부터 군산시와 협약을 통해 6천600만원을 저소득계층에게 지원한 바 있으며,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주부봉사단을 모집하여 주부고객들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고대원 지점장은 “올해도 군산시와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웃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등을 열심히 전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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