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울타리 봉사단의 흥겨운 노래와 민요로 진행됐으며 우리들너싱홈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소정의 선물이 제공됐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개원 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자신들만의 행사로 치른 것이 아닌 우리 지역 내 노인들을 초청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재풍 이사장은 “사회공헌을 위해 함께하고 실천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너싱홈은 지난 2월 국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최초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노인요양시설 분야 국가인증 KS서비스 인증을 획득 했으며, 국제구호개발NGO 국내외 후원 및 아이티 지진피해후원, 관내소년소녀가장돕기,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랑의 열매후원 등 매월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