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파출소, 길거리 홍보 활동 전개
신뢰받는 경찰 이미지 제고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 중앙파출소(소장 박기준)는 31일 군산시 대명동 일대 상가 업주들과 거리 시민들을 상대로 전화사기(보이스피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중앙파출소 경찰관들은 관내 상가를 순회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하며 찾아가는 치안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은 “전에는 어렵고 궁금한 일이 있어도 경찰을 찾기가 망설여졌는데, 요즘 경찰은 친절하게 다가와 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중앙파출소 경찰관들은 “주민들이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 주니 고맙고 앞으로도 자주 주민들을 만나야겠다”고 전했다.
박기준 중앙파출소장은 “일하는 경찰의 모습을 주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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