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승 대표(왼쪽 두번째)와 장병훈 연합회장(왼쪽 세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은파장례문화원(대표 홍용승)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선진 장례문화 실현을 위해 군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회장 장병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은파장례문화원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홍용승 대표와 장병훈 연합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장 이용에 따른 제반규정을 상호간 협의한다는 약정서에 서명하고 서로 교환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장례식장 이용에 따른 사용료 감면 및 편의제공, 서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 도모 등이 골자다.
홍용승 대표는 “범죄없는 내 고장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자율방범대연합회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지역사회에 장례문화 서비스 대상자 확대 및 지원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훈 연합회장은 “은파장례문화원과의 협약에 따라 700여 대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일꾼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